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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  목: 아즈망가 삼국지대왕

출처는 http://curry.2ch.net/warhis/kako/995/995385228.html <-여기.

투채널의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한 스레드로, 재밌는 각색이 꽤 많다.
양이 방대해서 다 옮겨오지는 못하고, 이제까지 읽은 부분만 소개한다.

해당 장면을 떠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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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즈망가 목록대왕]
유비: 이 제목 싫다...


유비: 네! 제가 주군 유비입니다! 모르는 게 있으면 뭐든지 물어봐요!
마충: 황숙.. 저..
유비: 아아, 안돼! 팔 길이는 비밀이야!
유비: 하지만 팔이 긴게 부끄러워서 그러는 건 아냐.
유비: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귀도 꽤 길거든.
유비: 아이 참~! 그런건 왜 물어보고 그러니!
마충: 아뇨. 저.. 여긴 오나라인데요.


유비: 아- 내일은 적벽대전이야. 정말 싫다~
유비: 나 전쟁은 쥐약이야.
손권: 그럼 뭘 잘하는데?
유비: ...내정이라든가.
손권: 헤에.
유비: 미안, 농담이야. 내정은 못해.
손권: 어설픈 농담은 아예 하질마.


유비: 야! 이번달엔 전쟁하러 가자.
조조: 미안, 이번엔 안돼. 수확 전이라서 군량이 좀..
조조: 그래서 이번엔 그냥 둔전이나 하려고.
유비: 그럼 나도 그거.
조조: 어? 견학하러 올 거야?


손권가의 정원에서..
파직!
유비: 헤헤..
손권: ?
유비: 헤헤..
오국태: 응?
손권: (깨끗하게 잘린 게 기쁜 걸까나..?)


(신야성에서)
유비: 네, 오랜만이에요-
유비: 모두 평화에 적응 못하고 있진 않니?
유비: 내가 지금 바로 그거야!

유비: 하아... 기운 없어...


유비: 아, 신야성은 제가 지키겠습니다.
유표: 어.. 괜찮나?
유비: 걱정마요! 요전에 원소군에서 단련했습니다.
유표: 그럼 좋네.
유비: 좋아.
유비: 이번엔 안 진다.
유표: 어... 뭐라고?


허자장: 조조님은요, 느낌이 능신보다는 간웅 같죠?
사마휘: 맞아.
사마휘: 간웅이면 외척?
허자장: 네? 간웅은 간웅이에요.
사마휘: ...환관?
허자장: 간웅이라니까요.


장각: 어차피 최후에 통일하지 못할 거라면, 최초라도 해 보고 싶어서.
장각: 그래도 처음 반년정도는 제1세력이었다. 한순간이라도 빛난 거야!
하진: 머, 멋져요! 그게 천공장군의 사는 모습?
하진: 나, 나도!
동탁: 앗, 하진장군?!

환관들에게 일격을 당한 후:
하진: 이..이런 삶은 못 쓰겠소.
장각: 나도 그렇게 생각해.

하진: 맹덕은 어땠소? 혹시 천하통일?
조조: 아니.. 장기전략은 약해서.. 삼국정립에서 끝났습니다.
하진: 와! 그래도 대단하오!
장각: 그치만 184년까지는 내가 이겼었소! 그럼 비긴건가?
조조: 그, 그런가요?


공명을 얻은 후 유비의 기분.

유비: 올해는 괜찮아! 괜찮아!


중달: 너무 낫지 않으면 병일지도 모릅니다. 화타선생에게..
조조: 에엣!? 병이라니 무슨?
중달: 뇌가...
조조: 뇌?!
만총: 아-
정욱: 아-
조조: 아-라니 뭐야?!


장비: 이름하니까 말인데, 남만에는 귀여운 이름이 많다는 걸 발견했소.
관우: 그래?
장비: 음- 올돌골이라든가 동다나라든가..
관우: 그게 귀엽냐?
장비: 아두도 그런 이름으로 하면 어떨까?
유비: 안돼
장비: 어? 그치만...
유비: 안돼!


공명: 이번은 가정의 싸움이군..
장합: 좋아, 공명! 대결이다-
마속: 어이, 장합. 누구가 잊고 있지 않아?
장합: 또 산에 진 칠려고? 바보.
마속: 바보라고 하지 마!


조조: 이녀석은 하후연.
순욱: ?
조조: 이녀석은 하..하후돈.
조조: 때때로 헷갈려.
조조: 하후돈 하후연 하후돈?
순욱: 하아..
조조: 알고 있어. 알고 있는데.. 바보 취급하면 안돼.
조조: 애꾸눈이 하후연. 그리고 이쪽이..
순욱: 애꾸눈은 하후돈이에요.
조조: 알고 있다니까?!


딩동-
공명: 왔습니다.
유비: 어라, 희한하네. 자네 쪽에서 오다니. 항상 내가 갔는데.
공명: 그게 아침부터 근처에서 전투가 있어서 시끄러워서 말이지요.
공명: 안녕히 주무십쇼.
유비: 자러 왔냐!


(난 장사성에서는 할아버지라든가 치매라든가 하는 소리를 들었다.)
(하지만 유비군 가입을 계기로 똑바로 정신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.)
황충: 똑바로..
유비: 황충, 황충!
유비: 황충, 듣고 있나?
황충: ...아
황충: 아뇨...
유비: 똑바로 정신 좀 차려. 그럼 위연.
(똑바로 해야지...)


조조: 왕윤님, 사도가 되셨다면서요?
왕윤: 됐다고 해야할지 당했다고 해야할지.
조조: 왕따?
왕윤: 왕따..의 반대려나.
왕윤: 동탁 마음에 들어 버렸어.
조조: 왕따 이상입니까!


유비: 조조님은 어떻게 그렇게 영토가 넓은가요?
조조: ...인기가 있는 쪽이 좋아.
유비: 에이, 하지만 영토가 넓은 쪽이 천하통일에 가까운걸요.
조조: ...천하통일보다 인기의 쪽이...그...강해.
유비: 강하다구요?


마초: 그러고보니 조조님은 또 영토가 넓어졌다면서요?
조조: ...그런 것 같아.
마초: 역시? 관도대전 때보다 훨씬 넓어진 것 같더라니.
손권: 유비님, 조조님에게 뭔가 뺏기고 있군요!


유비: 조조님, 제 서주성을 가져갔어요?
조조: 아니...
유비: 가져갔군요?
유비: 돌려줘요- 돌려줘요-
마초: 오. 조조님이 곤란해한다.
손권: 유비님, 제법인데. 역시 돛자리장사야.


손권: 하지만 전 무엇보다 청주병이 신경쓰이는군요.
손권: ........좋겠다.

마초: 오, 확실히 그건 신경쓰이는군. 나도 이번에 서량병들을 많이 모았는데 말이지.
손권: 뭐? 동료 아니었소 우린?
마초: 어디, 얼마나 됩니까? 이 금마초에게 한번 말해보시오.
마초: 뭐?! 그렇게나?!
손권, 마초: 돌려줘- 돌려줘-


손권: 대단하네-
조조: 그렇지 않아요...단지 영토가 넓으니까...
손권: 아, 그러면 위나라가 오나라만했다면 별 차이 없을지도 모르겠군요.
조조: 응 응..
손권: ....그럴 리가 없잖아..


동소: 아니, 당신은 중달이죠?
중달: 에? 그렇습니다만.. 어떻게 절 알고 계시죠?
동소: 아, 미안합니다. 주군이 여기서 승상을 하고 있거든요.
동소: 그래서 작고 귀여운 남자가 있다고 들었소.
중달: ..그..그런 말을 하셨습니까. (위험..)


-장사성전투
황충: 아
한현: 오오! 하는건가, 황충! 죽여! 쏴버려라!
한현: 그렇지! 아, 빗나갔다! 오, 가깝다! 명중!
한현: 역시 대단하군 황충! 관우를 쏴죽였다!
황충: (죽지 않았어, 죽지 않았어-!)
한현: 여, 명사수!


왕루: 머리에 피가 몰렸어요.
황권: 수고했소, 왕루.
이회: 이걸로 주군도 마음을 돌릴 겁니다.
왕루: 신난다.
일동: 아하하하하하
장송: 그럴 리가 있나.


강유: 저기요, 이건 뭔가요?
(이거->공명 제작)
공명: 이게 목우고 이게 유마에요.
공명: ...반대였던가?


강유: 저.. 이건..
왕평: 그건 연노입니다.

강유: 여기 작은 것은?
왕평: 그건 폭약입니다.

강유: ...폭약?
왕평: 예.


유비: 실은 내일부터 이 유비군에 신입생이 들어옵니다.
유비: 이번의 신전력은 서량인입니다!
장비: 서량인! 라이벌 등장?!
조운: 긴장하지 않아도 돼.


유비: 겨울방학 특별기획-! 가정방문-! 오늘은 공명선생 집에 갑니다! 예-!
유비: 거기다 책략을 베낄 준비도 완벽합지요.
장비: 어, 난 깜빡했는데.
관우: 난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됐습니다.
유비: 흥! 머리 좋은 사람은 좋겠어. 하긴 넌 풍채도 좋지? 너무 잘난 척하는 것 아닌감?


노숙: 여몽님은 예전엔 보통이었지만, 요즘 들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지요.
여몽: 그랬지. 자경이 열심히 하고 있어서, 나도 공부할래 했더니,
여몽: 흥, 여몽님은 무리요.
여몽: 라고 말해서 말이지.
감녕: 그거 열받겠네. 재수 없는 놈이군.
노숙: 내 우선..

여몽: 그래서 필사적으로 공부했지.
감녕: 오오-

여몽: 내가 성장했을 때의 자경의 얼굴..
여몽: 절대 잊을 수 없어-!

여몽: 우선도 굴러떨어졌었다!
노숙: 안 떨어졌습니다.


육손: 공명님, 전장에는 익숙해졌습니까?
공명: 예. 덕분에.

척 척 척 척

육손: (벌써 석진을..! 이래서 천재는..!!)


손권: 하아.. 그럼 형주는 됐어.
손권: 그럼 너의 딸을 한명 주지 않겠나?
관우: 하?
손권: 너의 딸이다! 내 며느리삼을 너의 딸을 달란 말이다!
관우: 호, 호랑이의 자식을 개와 자식과 짝지을 수 있는가!
공명: 하아...


-장안 천도후
동탁: 예, 모두 수고했어요.
동탁: 그럼 여기 낙양성 전부..
동탁: 태울까?
부하: 에?!
동탁: 에? 마지막엔 파괴하고 태우는거 아냐?


순욱: 주군의 올해 목표는 뭐에요?
조조: 목표라..
조조: 승상이 되는 거.
순욱: 승상이 되는 거요?
조조: 응.
조조: 승상이 되지 않으면 안 돼.
순욱: 안 되나요?
조조: 예를 들어
조조: 모두 다 함께 연회에 갔을 때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.
순욱: 무슨 일 있었어요?


조조: 수군이 강해지는 법 가르쳐줘.
채모: 에? 가르치는 건 잘 못하는데..
채모: 일단 중요한 것은 통솔과 진법입니다. 우선..
조조: 아, 잠깐.
조조: 일단 뜨는 법부터 가르쳐줘. 왠지 자꾸 가라앉아.


손권: 아! 태사자님.
손권: 태사자님 출진입니까?
태사자: 출진합니다!
손권: 아, 에- 다녀오세요.
태사자: 다녀오겠습니다!
손권: ?

잠시후

손권: 아, 태사자님. 어서오..
태사자: 일제히 화살이...
손권: 에? 저.. 에?


중달: 승상, 또 무슨 얘기를 그렇게 즐겁게 하고 계십니까?
조조: 아, 전에 했던 우리 군에서 싫어하는 부하에 대해서네.
중달: 승상. 주군 자신이 그런 얘기를 하는 건 삼가는 게 좋습니다.

조조: 나, 쟤 싫어.
문관1: 나두요-
문관2: 요전에요-


유장: 현덕! 당신도 남의 땅에 몰래 쳐들어오지좀 말아요! 그것도 강군을..
유비: 어? 어?


제갈각: 그럼 주군, 앞에 나와서 인사해야지요.
손량: 네! (뻣뻣)
손량: 아, 저어.. 아직 10살이지만 저기, 저, 잘 부탁드려요..
(꾸벅 쿵)
손량: 후엥...
정봉: 힘내-!!
전단: 괜찮아!
육항: 다들 응원하고 있다!!


여포: 좋은 아침-
장료: 좋은 아침-

여포: 아- 오늘은 일찍 눈이 떠졌지 뭐야.

여포: 실은
여포: 정원님을 죽였어.


공명: 다같이 어디 세력을 만들자.
장송: 그럴까요.
유비: 그치만 군사도 없고- (조조군 세다)
공명: (아, 난 정보수집해서-)
장송: 아, 맞다.
장송: 그럼 우리 성도에 안 가실래요?
유비,관우: 성도?!


슥-
여포: 극을 갖다주게.
병사: 아, 150보 밖에서 쏘시는군요.
유비: 여, 여포님..?! 150보라니..
여포: 아아 유비님. 이 정도야 군주라면 당연한 거 아닙니까?
유비: ....

유비: 크아--!!
유비: 재수없는 녀석이 중재를 해주다니, 뭐 저런 녀석이 다 있어!!
유비: 저 자식 착한 놈이야--?!
기령: 착한 사람이면 좋잖아.


위연: 저사람 관우라고 했던가? 멋있다.
주창: 아! 그렇지? 멋있지?
위연: 좋아! 나도 저 사람을 노려야지-!
주창: 에?! 노리다니 당신 말야!
위연: 나도 저런 멋있는 수염을 목표로 하는겨-
주창: 아 아- 노린다는게 그런.
주창: 하지만 너한테는 무리야.


-서주를 조조에게 뺏기고 도망중
유비: 주, 죽을 것 같아.
간옹: 너, 전쟁도 못하면서 맨날 왜 그렇게 배신을 하는 거냐?
유비: 자신을 믿고-!!
간옹: 믿지마.


조표: 다른 건 그런데로 괜찮은데 무력이 좀 부족한 게..
장비: 응? 뭐가?
조표: 이상적인 무장 상.
장비: 이상? 이상은 누군데?

조표: 이순신 장군.
장비: 컥?!


마대: 놀랐다..
강유: 응.
위연: 외교도 내정도 잘 하면서 전투는 쥐약이거든, 이 녀석.
마대: 의외네.
공명<-그래도 싸우는건 좋아한다.


한당: 촉군이다--! 기습하자--!!
육손: 불씨라면 나도 갖고 있어.

육손: 얏호-!
피융 피융 피융
서성: 저 녀석 옛날부터 화공을 유난히 좋아했었지.
정봉: 재밌는거 같군.


제갈근: 합비라면 문제의 장료라는 무장이 있는 곳인가?
태사자: 아, 거기.
손권: 맞아요. 그 장수 진짜 진짜로 무섭대요.
제갈근: 우는 사람도 많다더라.
손권: 무섭네요.
태사자: 헤에...

진무: 어때, 너도 두근두근거리지?
진무: 아아, 보인다 보여. 자의도 참, 어린애처럼 도망다니기는. 그렇게 뛰다간 아, 그봐 넘어졌잖니. 울지마, 착하지.
태사자: 뭘 보는 거냐, 도대체.


순유: 주군- 질문이...
조조: 뭐, 뭔데?
순유: 우리 군의 배는 쇠사슬로 묶여 있죠?
조조: 그렇지.
순유: 그럼...
순유: 마, 만약 오군이 불로 공격을 하면,
순유: 그리고 만약 그 상태에서 동남풍이 불면...


-영웅론중
쾅!(번개)
유비: 우왓, 무시라!
쾅!(번개)
유비: 우왓, 무시라!
조조: 넌 좋아하는 거냐, 싫어하는 거냐?


화흠: 얘,얘! 저기 한제국의 황제 아냐?!
가후: 아, 정말.
화흠,가후: 실존인물이었구나...


주유: 좋아! 가자-!!
주유: 유비님! 모두에게 격려의 한 마디를!
유비: 에?!
유비: 아, 저어, 모두 열심히 해 주세요.
유비: 그치만 제가 여러분을 방해하기만..
유비: 아, 저 때문에 지면.. 흐으윽..
공명: 괜찮아! 괜찮아요! 적벽의 싸움은 어차피 놀이와 같은 거니까!


손권: 어쨌든 이겨라!
손권: 조조와의 싸움은 노는 거라는 약한 생각으로 민폐 끼치지 말도록!
유비: 어, 저, 손권님, 저는..
손권: 자! 유비님! 기합이 부족합니다! 예-!!
유비: 예~


유비: 어, 어떡하지~. 나 때문에 지면...
유비: 아..
관우: ...걱정말고 내게 맡기십시오..
유비: ..운장.
주창: 캬아-!! 멋있어-!!
유비: 으왓! 깜짝이야.


장비: 장기 두자, 장기!
관우: 룰은 알고 있냐?
장비: 맡겨둬!
장비: 난 항우.
관우: 하?
장비: 항우 할게.
관우: 뭔 소리야?


이유: 아, 이 제안은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. 목 전람회.
이유: "상대진영을 공격해서 베어온 목을 모아 전람회를 합니다.
이유: 목들도 친구가 많이 생겨 기쁠 거라고 생각합니다."
이유: 이상입니다.
이숙: 아 괜찮지 않나요?
화웅: 전의 교전으로 얻은 것이라면 갖고가지.
동탁: 목? 누구의 생각인가?
이유: 익명 희망이라고 되어 있네요.
여포: ...


육손: 아, 여몽님. 전장의 사진 줄게요.
여몽: (처음으로 친구들끼리 전장에 나간 기념사진...)
여몽: 고마워...
육손: 아, 맞다. 여몽님 뒤에, 관우 얼굴처럼 보이죠?
여몽: !!
육손: 마충님~


공명: 올해는 북벌을 할 거에요-
비위: 안돼, 안돼. 북벌이라니. 결국 퇴각할 거요.
공명: 북벌이에요!
비위: 퇴각.
공명: 북벌이에요!
비위: 퇴각.
비위: 승상은 맨날 그렇게 말하고 결국은 지잖소.
공명: 이이이이이~~~~
비위: 여, 역시 북벌은 하는게 좋겠지요.


조조: 아하하 바보-
순욱: 에-?

순유: 무슨 일입니까?
조조: 문약 말이지. 좌현왕의 좌가 성인 줄 알고 있었대.
순유: 아, 그럴 수도 있겠군요.

조조: 현왕이 성이잖아. 외국인이니까.
순유: 주군도 똑같아요.


-관우 오관 통과중.
-유비 부인은 통과할때까지 계속 자고 있다.
관우: 제길! 열받아!
부인: 우.. 뭐야-? 하지마--


원소: 에.. 그러니까 여기는
?: 꺄아-!!

공손찬: 우왓, 화웅이다.
원술: 우왓!

완소: 잠깐! 누군가 잡아!
유비: 꺄아-!
관우: 좋아-! 나한테 맡겨!
장비: 해치워라- 형님-!!
(쿵)

원소: ..자, 그럼 회의를 재개합시다.
공손찬: 그러고보니 처음의 그 굉장한 비명소리 누구지?
원술: 글쎄..
조조: ...


조조: 그러니까 모두 자신의 진로는 확실히 생각해 두는 게 좋아요.
유비: 승상은 어째서 승상이 되었습니까?
조조: 여자가 좋으니까!!


유비: 아까의 조조, 뭐야?
손권: 그렇게 확실히 단언하다니.. 변태 아냐?
순욱: 아냐!!
손권: 우왓!
순욱: 우리 부하들은 감동했다!
순욱: 저렇게 진심으로 부하들에게 다가오다니!
순욱: 저런 승상은 본 적 없어!
손권: 그야 그렇긴 하지.


여포: 반봉을 잡아라!!

이유: 올해는 우도가 있어요.
여포: 보고 있으라고! 이 필살-!!
(쿵)

여포: !!


화웅: 딱 정확히 잡았다!

여포: 뭐 한 거야..

여포: 내가 잡으려고-!!
여포: 내가 잡으려고 했는데-!!
화웅: 울지 마.


유선: 아-더워! 성내에 에어컨 안달아주나?
공명: 폐하는 괜찮은 편이지요. 전 남만에 있다고요!
유선: 그런 건 내 알바 아니지.
유선: 성내에 에어컨 있었으면-
공명: ...


공명: 관장군, 지시했던 거! 도망가는 조조를 참수했습니까?
관우: 아 이런, 놓쳐버렸습니다.
공명: 하아.. 역시 관장군에게 부탁한 내가 바보였습니다.
관우: 바-보.
관우: 바-보. 바-보 바-보--


-유비군 출진중 서주성내
조표: 넌 장비장군과 관우장군중 어느 파야?
진등: 그거야-
(뒤에 장비 나타남)
진등: ...장비장군이지.
조표: 푸하하하! 뭐? 너 밤송이 취향이냐?
(뒤에서 장비 술병들고 서있음)


조앙: 위험해- 이러다 추격당하겠다.

조앙: 뭐하고 있습니까? 아버님.
조조: 아! 말의 다리가 삐었어! 추격당하겠다!
조앙: 할수 없지요. 기다려 주세요. 고쳐드릴게요.
조앙: 그래도 다행이다. 아버님과 함께라면 가신들에게 보호받을 수..
조앙: 아앗! 내 말!


조조: 호치-- 호치--!
조조: 이봐, 호치. 다음 출진때..
허저: 호치? 에? 저 말입니까?
조조: 그래. 네 별명, 호치. 호랑이같고 바보니까.
허저: 그렇게 간단하게!
조조: 모두-알겠지?! 허중강은 오늘부터 호치다!
하후돈: 알았소.
순욱: 라져.
이전: OK~
허저: 후에-


허저: 승상. 부하들에게 별명 지어준 적이 있습니까?
조조: 응. 지금도 순욱에게 별명이 있는데, 예전에 전위에게도 있었네.
허저: 뭐라고 부르시는데요?
조조: 장자방.
조조: 전위는 악래.
허저: 역시..
조조: 뭐? 남이 이름짓는데 불만 있냐? 네가 대체 뭔데?


허저: 안녕하슈- 하후돈님. 이번 출진 리스트 보셨소?
장료: 어서 오시오. 아직 보지 않았소.
하후연: 안녕하슈.
장료: 아 모두 왔구먼. 같이 보러 가십시다.
장료: 모두 같은 보직에서 일할 수 있으면 좋겠구먼.
하후돈: 묘재와는 한번 다른 데가 됐으면 하는데.
하후돈: 첫출진때부터 항상 같은 곳에 있었으니.
하후연: 에이- 형님 너무 그러지 마슈.
장료: 대단하군! 나는 첫출진 때부터 같이 다닌 사람이 없는데.
하후돈: 그거야 그렇겠죠..


장료: 아! 나 있군! 이번 출진에!
하후연: 나도 있소.
하후돈: 나도.
장합: 나도.
장료: 오오- 모두 함께구먼!
허저: 나 없는데..
장료: 에?


장료: 아.. 정말 없군..
허저: 어 어째서?
하후연: 하아..승상도 냉혹한걸. 이번 선봉감은 아니라 이건가?
허저: 에-- 묘재도 나랑 다를 거 없잖소.
하후연: 아 나는 그러니까.. 친족이잖소.


장료: 괜찮소. 곧 출진할 기회가 올 것이오.
허저: 장료님--

하후돈: 이봐-
하후돈: 여기 '호치'란거 너 말하는 거 아냐?

허저: 에?


조조: 내일 어디 놀러 갑시다-
관우: 아 내일은 하북으로 가야 합니다.
조조: 에? 하북에 가게? 나도 같이 갑시다.
관우: 아니 그게 아니고.. 전 유황숙의 부하잖습니까.
조조: 아- 유비군 진영인가.
조조: 방랑군이면 괜찮죠? 몇시에 가겠소?
관우: 따라오시게요?


사마휘: 에- 실은 이번에 제자가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.
사마휘: 그러니까 오늘은 시험을 보겠어요.
학생: 에에- 어째서요-
사마휘: 시끄러, 닥쳐.
학생: ....
학생: (제자 맞어?)


사마휘: 결혼식에 갔다 왔어요.
생도: 윽 또 시험인가?
사마휘: 훗.. 훗...훗훗훗..
사마휘: 사람은 서두르면 안 되는 법이지.
(공명의 결혼식에 갔다 왔다.)


장료: 관우님- 승상에게서의 선물은 어땠습니까?
장료: 관우님이니까 분명 굉장히 많은 것들을 받았겠지요?
장료: 금? 여자?
장료: 적토마까지 받았다고 하면 가만 안 둘 겁니다.


장료: 그래, 어땠습니까?
관우: 음..
관우: 나는 의형제잖소.
관우: 적토마 이외에는 모두 거절했소.
장료: ...
장료: 의형제는 선물 받으면 안되나요?


유비: ^o^
모친: 헤에- 차를 사왔구나.
모친: 에잇 버려버려!
유비: 'o'!!
모친: 실은 뻥~ 장난이야.
유비: ㅜoㅜ
모친: 아앗.


하후패: 아! 강유님이다!
강유: 에?
하후패: 아, 죄송 죄송. 당신 유명인이라서요.
하후패: 전 하후패라고 합니다.
강유: 잘 부탁합니다.
마속: 유명인은 백약 뿐인가? 나를 잊고 있는 거 아냐?
하후패: 아- 당신. 가정전투에서 산에다가 진 친 바보죠?
마속: 바 바보라고?!


공명: 자네 말야, 그렇게 기운 넘치면 어디라도 임관해 보지 그래?
서서: 그럴까- 내가 들어갈 만한 곳은..
서서: 맞아! 황건군!
서서: ...
공명: ...
서서: 에이-! 농담이야!
공명: 아 농담이었어? 딱이라고 생각했는데.


왕윤: 아, 동탁군 내의 희망보직 신청서 안 낸 사람.
왕윤: 저기.. 보직신청서를 걷고 있는데..
여포: ...
왕윤: 저..(우와.. 무서운 인상)
여포: 자.

적토마를 지키는 일
아버님을 지키는 일
동향의 부하를 지키는 일

왕윤: (좋은 사람일지도...)


한복: 원소 장군과 조조 장군은 동향이시죠?  어떤 청년이었습니까?
원소: 아,
원소: 그것이 여러 가지 일화가 있어서 말야..
조조: 결혼 도둑~ 결혼 도둑~
원소: 그러니까..
한복: ? 
조조: 신~ 신~ 신부~ 결혼 도둑~~~
원소: ...후;; 그냥 보통의 청년이었다.
한복: (무언가 꽉 잡힌 거 같은데)


곽가: 여름에는 괴담이죠~
조조: 뭔가 무서운 얘기라도 아는가?
곽가: 전 모르죠~
우금: 아
우금: 동오의 이야기인데요. 손책이 죽을때 우길의 망령이 나와서요..

한호: 여름에는 역시 야한 얘기지!


조운: 장수 두 분께 의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읍시다.
여포: ...
여포: 별로 혼자서도 살아갈 만해.
조운: 도움이 안되는구먼.


장비: 마초는 들어볼만 할 것 같은데.
마초: 나도 방랑군이라서 좀..
여포: 작년 여름엔 방랑군 아니었는데~
마초: ...


조조: 폐하- 지각 안하고 왔습니다.
헌제: 어서 오시게.
유비: 이 궁전 끝내준다. 이게 바로 황궁이란 건가.
조조: 어때, 굉장하지.
유비: 아. 굉장해.
조조: 흐흥~
유비: 어째서 네가 뻐기는 건데?


헌제: 도착~ (알현실에)
유비: 어?! 여긴가? 좋은데~.
조조: (자만심가득한 얼굴)
유비: 그러니까 대체 왜 네가 우쭐해 하는지 그게 알고 싶다 정말.


-주유의 꿈
공명: 으앙-너무 어려워서 지력0이에요-
주유: 난 100이지만 네가 이긴걸로 해줄게.
공명: 주유님은 참 착하시네요.
주유: 그렇지도 않아. 잘 봐.
공명: 아! 손바닥에 火자가! 대단해요!
주유: 그렇지도 않다니까.


주유: 지금쯤 모두 싸우고 있을까..
주유: 아, 하지만 날 놀라게 할고 병문안을 올지도..
노숙: 도독- 공명에게서 편지입니다.
공명: '지금부터 양양을 얻으러 갑니다! 그래서 책략을 설명해 주려고..'
주유: (빠직)


장비: 나, 장비 자는 익덕! 씩씩함과 의욕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폭주 장군!
유비: 그럼 서주를 지켜볼 사람?
장비: 네!
유비: 아 그럼 익덕.
장비: 술을 끊고, 병사에게는 자애롭게!
장비: 이런! 이건 술잔이잖아!
장비: 우왓 여포---!!
유비: ...


주유: 조조군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정하려고 하는데요!
주유: 의견 있으신 분 없나요?
노숙: 결사저항.
장소: 항복.
정보: 그게 보통 기본 아닌가?
주유: 네- 그런가요?
여몽: 항 항
주유: 누구 다른 의견...
여몽: ...하 항 항--
주유: 이거에요. "降"


주유: 그럼 저항이나 항복..
손권: 안돼-.
주유: 네?
손권: 그런 뻔한 의견들 말고, 이왕 할 거면 좀더 특이한.. 예를 들어..
손권: ...
손권: ...항복도 괜찮을지도.


황개: 특이한 게...
감녕: 분명 항복같은거 해봤자 별볼일 없을 거야. 뻔한 일이지.

황개: 우리 부대만 내응을 해보는 건..
감녕: 뭔 소리야?


방통: 여어
방통: 너랑은 한번 제대로 얘기해보고 싶었는데.
공명: ?
방통: 나랑 닮은 데가 많다는 얘길..
방통: ...혹시 나 기억 안 나니?
공명: 응..


방통: 왜 적벽에서 같이 화공이라든가 했었잖아?
복룡: ...
방통: 기억 안 나..?
방통: 기억 안 나는구나.
공명: 응..
방통: 뭐 어떠냐! 아무튼 라이벌이야! 잘 부탁해!
공명: ?


유비: 네! 제가 군주인 유비입니다.
유비: 의용군 시절부터 함께였던 사람도 꽤 있네요.
유비: 새로 들어오는 인재가 없다거나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.
병사: 그랬군...


-삼국지2에서..
우금: 무력 41인가. 꽤 저평가된 시리즈가 되겠군.
장료: ...
우금: 장..
(장료 무력 91)
장료: 응?
우금: 아니, 아무것도 아니올시다.


우금: 장료가 저렇게 무력이 높았을 줄이야..
하후연: 호치, 무력 몇인가?
허저: 에헤헤 98이다.
하후연: 우왓, 저버렸다. 난 90.

우금: ...
우금: (혹시 이거 엄청 나쁜 거 아냐?)


우금: ...
이전: 악진, 어땠나?
악진: 끝장이야.
이전: 서로 보여주세.
악진: 음 그럼 하나 둘..
이전: 아 졌네! 난 43.
악진: 에헤헤 55.
우금: 어이!! 엑스트라들!!
이전: 엑스트라라고 하지마!!


이전: 자꾸 엑스트라라고 하는데 넌 무력 몇인데?
우금: 41.
이전: 나보다 나쁘잖아!!
이전: 난 43이니까.
우금: 와-! 졌네-! 젠장-!
이전: 뭐야, 진 주제에 즐거워 보인다.


유비: 오늘은.. 자중(=미축)으로 할까.

순욱: 아, 유황숙. 안녕하십니까.
유비: 아, 문약, 일인가?
순욱: 오늘은 제가 조조군의 군사거든요.

유비: 문약, 임관해줘.
순욱: 네?


유비: 조조님은 지금 군사가 있습니까?
조조: 음, 순욱하고 곽가랑 정욱이 있죠. 그리고 중달하고요.
조조: 현덕은요?
유비: 응?
유비: 아, 아직 안 정했습니다.


-반동탁 연합
조조: 중산정왕의 말예..인가?
유비: 네!

조조: (돛자리장사로밖에 안 보이는데.. 분명히 말못할 사정이 있는 거겠지)

조조: 좋아! 열심히 해봐라!
유비: 열심히 하겠습니다!


조표: 자 그럼 자기전에 술 한잔-!
진등: 안돼요.
조표: 진원뇽, 너무 그러지 말구우~.
진등: 당신 벌써 취했냐?
진등: 아니, 군사 노릇하려는게 아니라,
진등: 장비가 있으니까.
조표: ...심하오?
진등: 심하죠. 장난이 아니지


여몽: 관공, 멈춰 주세요. 멈춰 주세요. 좀 더 확실하게.
여몽: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안돼요 죽어요.
여몽: 아아- 할아버지가 할아버지가
여몽: 도망쳐요--!!
노숙: 여몽님! 여몽님!


원희: 그럼 다음주에 보세-
심배: 원희님- 뭔가 떨어졌는데..
심배: 여인의 초상화? 아름다운 사람이군요.
심배: 누구죠?
원희: 마이 와이프.
심배: 거짓말?!
심배: 에? 어째서?! 에.. 이런 미인이..?

심배: 에? 개그?
원희: 무슨 소리 하는 건가?


심배: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원희님에게 그 부인은 이상해.
진림: 확실히..

허유: 조비님께 알려야 하지 않을까?
심배: 그 그런가?


장비: 오늘은 도망 개시-!
장비: 예-모두들 어떻습니까?
장비: 확실히 조조군에게서 도망치고 있습니까?
장비: 아?! 아직 쓸데없는 저항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군요!
장비: 이제 와서 도망칠 수 있을까요?
조운: 시끄러! 잡힌단 말야!
장비: 네네 다른 사람 탓하지 말아 주세요.


관우: 모두들 들어봐! 운장의 쪽집게 원군 예상!
관우: 반드시 상용의 맹달이 도착한다! 모두 그때까지 힘내자!
관평: 정말?!
-농성개시
일동: 안왔잖아!


장비: 아하핫-- 이제 전멸이다! 젠장--!
유비: 저기, 이전부터 생각했던건데,
유비: 너 시끄러.
관우: 그래 시끄러.
장비: 에? 거짓말 내가?
장비: 그건 뭐 그런거야!
장비: 의형제 3인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.
유비,관우: 에? 세명...?


마충: 하지만 적토마도 적토마란 말여.
하루에 천리를 가는 말이 어떤 말이랑가?
혹시 이녀석 말이 아니지 않나?
뭔가 다른..


곽가: 아-실컷 싸웠다.
순욱: 하후돈님은 싸움 잘하네요.
조인: 정말 놀랐다아이가.
조인: 또 한사람 놀랐지만.
조조: 괜찮아! 전위는 호위라구.

곽가: 오, 메뚜기다.
순욱: 전장에 메뚜기라니 전투속행은 힘들겠네요.
여포: 올해는 흉작...인가...
일동: 왓 당신 어째서 여기 있는거야?!


왕광: 그럼 반동탁연합의 맹주를 정하기로 합시다.
왕광: 누군가 입후보할 사람은 없습니까?
손견: 입후보할 사람이 있겠냐-
원술: 저요.

손견: 아?

손견: 어째서 갑자기..
원술: 뭐랄까.. 사명감이랄까.
원술: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아서 주위가 조용하면, 기회다! 싶지않아?
손견: 무슨 기회야.

원술: 뭐야-짐이 입후보하면 나쁜 것처럼.
손견: 나쁘지.
원술: 그럼 네가 할래?
손견: ...싫어.
원술: 그럼 그 외에 입후보할 사람 있어?

공융: 나만 아니라면 누구라도 좋지만..
교모: 원술이 하면 말도 안되는 일들을 저지를 것 같단 말야.

조조: 좋아. 그러면 이렇게 하자.
조조: 원소와 원술이 결전투표를 하는 걸로 하겠어요.
원술: 에?!

원술 1표 원소 17표

조조: 그럼 맹주는 원소, 부맹주는 원술이다.
원술: 말도 안돼-!!!


-낙양공략후
마등: 휴 힘들었다.
포신: 오 괜찮은데.

유비: 휴 이제야 살겠군.
조조: 넌 아무것도 안했잖아.

원술: 하-
손견: ...

원술: 고생해서 들어오니까 느낌이 각별하지 않아?
손견: 부탁이니까 닥치고 있어라, 응?


황충: 장비님~~
장비: 뭐요?
황충: 어린 여자가 좋다면 하후연 딸은 어때요?
하후월희: 'o'!
장비: ...
하후월희: '';;
장비: 나름대로.
황충: 과연.
하후월희: @_@;;


-적벽대전
유비: 이렇게 모두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
유비: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해지는군.
주유: 그러니까 뭔가좀 해!
유비: 하아-


순욱: 남정 계획을 세워요!
조조: 뭐야- 너가 책략가야-
순욱: 당신은 아니야?
30% - 통일
70% - 대교소교
순욱: 의욕 없구만.
조조: 네-이 없쉽니다-



(내용은 계속됨)

by 카나코 | 2007/07/03 17:12 | 빌린지식 | 트랙백 | 핑백(3) | 덧글(2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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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 글루에서 이오공감2.0에 추천된 글 -&gt; 하나 더 있었는데 어떤 유머를 모르는 인간 3인이 신고해서 내려왔음. 밑에 있는 최다 읽힌 글.아즈망가 삼국지대왕 (추천 48) 내 태그 TOP 5 (7월부터 집계, 괄호 안은 해당 태그를 가장 많이 작성한 이글루) 대선 (이녁의 모순없는 세계 Part2 ... more

Commented by 환상진혼 at 2007/07/03 21:16
아 많다;;; 이 것보다 더 많다면;;;
Commented by 가고일 at 2007/07/03 21:39
유비는 유카리입니까 오사카입니까...ㅡㅡ;;;;;
Commented by 이녁 at 2007/07/03 23:45
우와... 대단하십니다.
Commented by Blueblood at 2007/07/04 10:30
잘봤습니다

굉장히 재미가 있는데 캐릭터가 고정되지 않아서 유비만 해도 여러사람으로 옮겨다니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"ㅆ"

추천 한방 때리고 갑니다 (...랄까 당연한가)
Commented by 세시링 at 2007/07/04 10:41
푸하하 너무 웃겨요 -0-
Commented by 삼손 at 2007/07/04 10:43
.......최고다!
가고일//매 화마다 역할이 달라지는군요.
Commented by 제절초 at 2007/07/04 11:13
의외로 연의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더 재미있는듯 합니다 'ㅂ'
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7/07/04 11:18
미치도록 웃었습니다. 강추합니다^^
Commented by 카나코 at 2007/07/04 12:12
환상진혼 / 아직 1/3도 못옮겨왔습니다. orz

가고일,삼손 / 확실히 그 두 캐릭터에 대응되는 케이스가 많네요. 역시 유비는 대책없는 캐릭터입니다.

이녁 / 쌩 노가다였습니다(...)

Blueblood / 감사합니다.(_ _) 워낙에 인물이 많고 또 여러사람이 쓴 것이니까요. 제가 직접 짓는다면 좀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텐데 말입니다.

세시링,슈타인호프 / 더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게 아쉽네요. ^^ 1000개에 가까운 꼭지들이 나름 내용을 따라가고 있기도 합니다.

제철초 / 그렇지요? 나름 실제 연의 상황들이 들어맞길래 감탄했습니다.
Commented by 알민 at 2007/07/04 12:46
이오공감 축하드려요오~^^
Commented by Ahiny at 2007/07/04 13:32
끝내줍니다.
애꾸눈은 하후돈 편 진짜 강하네요;ㅁ;
웃겨 죽는줄알았습니다ㅜㅠ
Commented by chi_B at 2007/07/04 16:39
너무너무 귀여워서 잘 읽었습니다!~~~~~ 으아아아~~ 귀여워요!
Commented by 와루 at 2007/07/04 20:04
재밌게 잘 읽었습니다~
Commented by 카나코 at 2007/07/05 04:00
알민 / 이오공감의 위력은 대단하군요. 예전 월드컵때 잠깐 홈이 바글바글한 적이 있었는데.. 그때의 월 방문자수의 2/3가 어제 한큐에..

Ahiny / 애꾸눈은 하후연 아니었던가요? @_@ 바보 취급하시면 안돼요 (버럭)

chi_B / 삼국지 인물들이 귀엽게 노는거 상상하면 묘하지 않나요? ^^

와루 / 혹시 나중에 다른 편 번역하면 그때도 재밌게 읽어주세요. ^-^
Commented by 지읒 at 2007/07/05 10:19
하하 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- 공감 타고 왔어요 :)
Commented at 2007/07/05 13:05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돌하니 at 2007/07/05 14:01
스킨이 너무 멋지십니다.
Commented by 카나코 at 2007/07/05 19:15
지읒 /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(_ _) 공감 추천해주신 분들도 (_ _)

비밀댓글, 돌하니 / 전 나우누리 스킨이라고 이름붙였지만요. 스킨 알아봐주실 때가 참 반갑습니다.
Commented by Ninjalee at 2007/07/05 19:19
재미있는 글 잘읽었습니다!

역시 토모익덕은 정설이군요(..)
Commented by 카나코 at 2007/07/05 21:45
Ninjalee / 그러고보니 그렇네요. ('')
Commented by 타츠란 at 2007/07/05 23:55
푸하하하 재밌어요-ㅁ-//// 트랙백 해가도 될지;
Commented by Amita81 at 2007/07/06 01:41
읽으면서 눈물이 나도록 웃었습니다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/// 체크포스트 등록 살짝...좋은 하루 되세요:)
Commented by 카나코 at 2007/07/06 12:01
타츠란 / 물론입니다.

Amita81 / 좀 잊혀질 때쯤 다음편 번역 올릴까 합니다. 당장 올리면 재미가 덜할것도 같고.. (너무 많기도 하고) ^^;
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7/07/06 20:00
와- 많네요;;;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. :D
Commented by 희진 at 2007/07/07 21:03
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
하하 너무 재밌어요*ㅁ*b
Commented by 카나코 at 2007/07/08 18:05
마른미역, 희진 / 감사합니다 ^^
Commented by 압정 at 2007/07/09 20:59
공명: 관장군, 지시했던 거! 도망가는 조조를 참수했습니까?
관우: 아 이런, 놓쳐버렸습니다.
공명: 하아.. 역시 관장군에게 부탁한 내가 바보였습니다.
관우: 바-보.
관우: 바-보. 바-보 바-보--

피식거리며 웃다가 여기서 뿜었네요. 저도 체크포스트 등록해놔야겠어요 아하하하.
Commented by 小吉 at 2007/07/10 03:19
아............






......이거 좋네요;
Commented by 카나코 at 2007/07/10 11:55
압정 / 전 삼국지2를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전투력 평가에서 터졌습니다. :)
'악진, 우금, 이전? 왠 듣보잡들이야' 하고 있었을 고에이 개발진들.. 안습 ㅠ_ㅠ

小吉 / 좋지요? 우리도 가끔 하는 패러디 시리즈들이 있는데..
네티즌들 센스는 국경을 안가리는가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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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공개 덧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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